두려운 존재 공황 곧 패닉 왜 나타나는 것일까?많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혹은 시끄러운 공간 속에서 갑자기 어지럽고 호흡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겪는 일은 아니고 특정한 사람많이 힘듬을 호소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용어가 바로 공황 즉 패닉입니다. 이는 급변한 사태에 놀랍고 두려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영어로 패닉은 잠든 사람에게는 악몽을, 나그네에게는 공포감을 주는 존재로 로마의 목신 판이 그 어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에 있어서 단독으로 일어나거나 갑자기 큰 조직에 집단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대에서 유래된 '판'이란 용어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 중 하나로 양치기와 숲, 목초지의 신이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그가 피리를 불며 숲속을 평..
행복해지는 긍정심리학은 무엇일까?개인마다 추구하는 이상향은 다르지만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간의 소통이 줄어들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긍정심리학입니다. 긍정심리학은 개인과 사회를 번영시키는 강점과 장점을 연구하는 분야로 최근에 그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일생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학문은 자신을 위한 삶과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같은 한 방향으로 놓고 인간 본질의 삶에 기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학과 과학을 토대로 한 실험심리학과거에는 심리학과 철학의 구분이 불명확하거나 다른 것이라고 주장해도 그에 따른 근거가 부족해서 하나로 생각하는 부류가 많이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관점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나뉘게 되는 커다란 계기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실험을 통해 심리학을 논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독자적인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는데 연구에 실험방법을 적용하여 감각과 지각, 인지, 학습, 동기 등 많은 것을 발견해 냈습니다. 신경 기질을 포함한 많은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과 동물을 동원하였습니다. 처음 그 시작을 알린 것은 바로 구스타프 페크너가 1860년 실험 심리학의 첫 번째 활동이라고 알려진 엘레멘테를 출판하면서부터입니다. 일부..
사회과학과 사회학 그리고 인류학의 차이점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차이가 있는 여러 가지 문학들. 같은 게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 정도 비슷한 선에 있는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크게는 사회과학과 사회학 그리고 인류학. 더 나아가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그 첫 번째로 사회과학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과학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과 사회적 행동을 탐구하는 과학의 한 분야입니다. 자연과학과 동일한 방법으로 연구하여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회 현상에서도 독자적인 규칙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는 학문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사회과학이 가치관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은 1970년대 이후 오랫동안 비판의 근거로 작용하였는데..
성격의 정의와 유형을 알아봅시다.지구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이 저마다의 성격유형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미로 보는 성격유형 테스트가 많아졌는데 이것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물건마다 고유의 성질이 있는 것처럼 사람 또한 그렇습니다. 성질을 나눌 때는 여러 기준이 있는데 크게는 국가, 성별, 나이, 자라온 환경 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오늘은 심리학에서 말하고 있는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성격이란 환경에 대해 특정한 행동을 보이는데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개인의 독특한 심리체계라고 말합니다. 개인이 갖고 있는 성질 즉 개성이라고 하며 간략하게 정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궁금증으로 시작된 연구는 여러 이론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의 특징누구나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인데 그 정도가 심한편에 속하는 사람들은 심리학적 용어로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겪고 있다고도 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떠한 점에서 문제점으로 인식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대우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편입니다. 현대에는 어느 정도 자존감이 높아져 있어야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존중해 주는 편이지만 병적인 치료가 필요한 부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존경에 대한 과도한 요구나 타인에 대한 공감이 결여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장시간에 걸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권력이나 성공 혹은 외모에 대해 오래 생각하고 가치점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의와 치료방법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영어 줄임말로는 PTSD라고 합니다. 신체적인 손상 또는 생명에 대한 불안 등 정신적인 충격을 수반하는 사고를 겪은 후 심적 외상을 받아 나타나는 정신 질환입니다. 충격을 받은 후 스트레스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외상후증후군, 트라우마 등 다른 이름으로도 많이 불립니다.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는 이유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천재지변이나 전쟁, 화재, 사고 등의 커다란 충격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아서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즉각적일 수도 있고 수일, 수주,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고 나는데 개인차가 있는 편입니다. 보통 1개월 이상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어야 해당 장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한 달 안에 일어나고 지속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
정신 치료 방법이 되는 임상심리학임상심리학은 인문학과 사회학 등 인접한 학문에서 연구된 이론을 부적응 문제 및 진단 치료에 적용하는 학문으로 심리학의 한 분야입니다. 정신의학에서는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그 시작은 1896년 몸이 불편한 아동을 위해 심리 클리닉을 개설되면서입니다. 1909년에 소외되는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을 세우게 되었으며 1930년대에 미국 전역에 사상이 뿌리내리고 관련 학과와 양성코스가 생기는 것으로 점차 발전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이 다양한 심리,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치료 방법 및 참전이 가능한 군인들을 식별하기 위한 도구가 필요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현재의 임상심리학은 지능과 성격 그리고 개성 등 많은..